INFO
이름 그대로 크림처럼 부드러운,
아주 쫀득한 밀착감을 가진 팬츠를 제작했어요
코튼팬츠 특유의 텁텁함 없이
입는 순간 아주 부드럽게
다리라인에 감기는 착용감이 너무 좋았구요
과한 부츠컷은 잘못입으면 촌스러움이 부각되는데
이 팬츠, 무릎까지 슬림하게 핏되다가
그 아래로 여유품이 느껴지는, 과하지 않은 세미부츠컷으로
하체 자신없으신 분들께 아주 제격이랍니다
과감한 밑단 컷팅으로
발목라인 더욱 슬림해보이는 효과까지-
겉으로 보기에는 티가 나지않는 시크릿밴딩이 있어
복부라인을 좀 더 힘 있게 밀착시켜주니
살짝 나온 똥배까지 마법처럼 커버해주더라구요
오늘 뭐 입지? 하며 옷장 열 때
이 바지는 무조건 꺼내게 되실 거에요
FITTING
NANA_171cm l WEIGHT 55kg l TOP 55 l BOTTOM 27 (M)
저는 복숭아뼈 위 경쾌한 기장으로 입혀졌구요
골반과 힙이 있는 체형이라 허리는 항상 여유품이 남는데
히든밴딩으로 우글거림 없이 알맞게 밀착되어 만족스러웠답니다
보통 신장 나나님들은 복숭아뼈가 살짝 드러나는
기장감으로 입혀질 거에요
고미주
남은희
임경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