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걸고만든 바지, 혜진-코튼 컷팅"

ABOUT

혜진, 제 이름을 걸고 만든 HYE-JEANS이

드디어 출시되었어요

혜진이 나온다는 소리를 

어깨너머 미리 들으신 나나님들은

언제업뎃되나요? 컬러 어떤거죠?

스판기 많을까요? 등등 정말 다양한 질문 주셨는데요

우리 나나님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단 하나의 바지가 아닐까 싶네요

그만큼 정말 오랜기간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반영된 결정체!

면 97% 스판 3%의 탄탄한 소재감과 

힘있는 쫀쫀한 스판기는

HYE-JEANS 7종 모두 동일한 스펙이구요

여기에 다양한 컬러와 워싱들이 조금씩 다르게!

그래서 가장 자주입어질, 매치하기 좋은 혜진을

취향에 맞게 초이스 해주시면 된답니다

지금 보시는 코튼컷팅 팬츠는

활용도가 활용도인 만큼

가장 친숙한 착용감의 면 원단,

그리고 가장 베이직한 

화이트/블랙 컬러로 만들었구요

착용하기엔 가장 만만하고 쉬운
화이트 / 블랙 베이직 컬러이지만 
만들때 공정은 참 까다로운편이에요

특히나 밝은 컬러의 화이트는
이너가 보일까 걱정하실 수 있잖아요
얇고 따뜻한 압축기모가 들어가있어
너무 진한컬러 이너 입지않으면 
이너보일 염려 안하셔두되구요

그저 얇은 원단은
무릎 쪽 생활 늘어짐때문에
몇 번 입다보면 처음 핏과 달라지잖아요
혜진 코튼 컷팅 팬츠는

촘촘한 조직감이 느껴지는 원단이라
신축성은 훌륭한 편인데
무릎이나 힙 라인 늘어짐이 적어서
따뜻하게 오래 착용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시원스레 컷팅된 

슬림 일자핏 밑단으로

발목마저 얇아보이는 마법의 팬츠!

제가 아무리 입으로 설명하고 

손으로 글을 써도

이 바지의 매력은 직접 입어보셔야 알듯해요

혜진, 제이름을 걸고 만든 바지인만큼 자신있구요

제이름을 믿고 구매해주시는 나나님들 또한

너무 마음에 드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팬츠랍니다 :)

SIZE

-키 171cm

-상의 55

-하의 27/M

상체가 약한편이고 골반이 넓은 체형,

저는 정사이즈 M 로 입었구요

골반과 힙에 맞춰 입으니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이게 입혀졌어요

적당한 신축성이 있어

입고벗을때도 불편함 없었구

쭉쭉-늘어나는 힘없는 스판기가 아니라

다리라인을 착-붙잡아주며

미운군살이 덜렁거릴 일도 없더라구요

편안한 착용감에 슬림한 핏,

정사이즈로 입으시는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