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지만 여리여리하게-! 데님점퍼"

ABOUT

무작정 추워지는 날씨에는

따뜻한 아우터가 최고잖아요

하지만 입는순간 근육맨 되어버리는 패딩은

하루종일 따뜻하기는 하지만

뭔가 불만족스러운 느낌,,

바로 핏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소개드릴 점퍼는 

물론 패딩만큼의 절대적으로 따뜻한 아우터는 아니지만

핏에서는 이미 입뗄것도 없는,

게다가 전체 퍼안감으로 훈훈한 보온성까지 갖춰진

기특한 아우터랍니다

데님러버인 저는

한겨울에는 데님을 항상 옷장 속에

고이 모셔두는게 참 가슴아팠는데

이렇게 퍼 안감이 곁들여진 데님점퍼라면 

당연히 입어야죠!

퍼안감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으면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을거다 예상했지만

입고 하루종일 활동하는데

어깨결림이나 부담스러운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았구요

그래서 보다 더 쾌적하게 착용!

또한 넥과 소매부분에도 이어져있는데

이 부분의 퍼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 때 쯤,

폭닥한 느낌을 없애고 싶을땐

거침없이 떼어내 주시면

또 다른 아우터인듯 다양한 무드로 활용!

전체적으로 루즈하게 떨어지는 핏 덕분에

레이어드 할 수 있는 아이템의 폭이 넓더라구요

답답함을 잘 느끼시는 분들은

얇은 이너티와함께,

보온성에 좀 더 중점을 두시는 분들은

안에 폴라티나 두께감이 있는 니트와 입어주면

핏은 그대로-

한겨울에도 거뜬할 정도로 따뜻했어요

아우터 하나사서 본전 찾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하의아이템과 코디했을 때

통통튀는 유니크한 무드로 

개성있는 스타일 연출되었던 데님점퍼!

데님 특유의 캐주얼하면서도 영한 느낌은 살리고

따뜻한 보온성은 UP 시켜주니

저처럼 데님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무조건 소장하셔야 합니다 :D

SIZE

-키 171cm

-상의 55

-하의 27/M

이 점퍼 FREE 사이즈 이구요

골반 위로 올라오는 크롭기장이라

입었을때 몸매비율 확실히 좋아보였어요

66반 사이즈 분들까지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