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니 뭐니 답답한 일상에

연말이라 바쁘기도 엄청 바쁘더라구요

다들 저처럼 지내시지 않을까요?

옷 차림이라도 편안하고싶어 만들게 된 니트팬츠!

하루를 거의 앉아서 보내시는 나나님들에게

더욱이 추천드리는, HYE-JEAN의 세번째 니트팬츠입니다

요즘 많이 찾으시는 길이감 있는 기장, 

신발 윗 등만 덮어지는 정도로 내려와주어

다리는 다리대로 길어보이면서 

트렌디하게, 입으면 너무 멋져요

여기에 비스코스 합성섬유를 블랜딩하여

부드러운 촉감으로 예민하신 고객님들이 입어도 부담 없이!

하루종일 쾌적한 기분으로 유지 되실 거랍니다

적어도 입고 나온 옷 때문에 하루를 망칠 일은 없다는 : )

허리는 적당한 너비의 짱짱한 밴딩으로

부드럽게 밀착시켜주어요

이 팬츠는 사실 운동하거나 

활동적인 하루를 보낼 때도 입기 좋은데

흔들거리거나, 흘러내리지 않으니

딱 체형에 맞게, 치렁함 없이 말끔할거구요

티나게 체형 커버 되는 느낌이 아닌

은은하게, 원래 이게 내 다리인냥

자연스럽게 군살이 커버되는게 이 팬츠의 특징이에요

무릎 아래로 펼쳐지는 부담 없는 플레어핏 덕에

종아리가 쏙-감춰지니 

그냥저냥 매끈한 레그라인으로 보인답니다

저 역시 힙과 골반이 발달한 체형인데

요 팬츠의 슬림부츠컷 핏이 제 몸에 딱 맞더라구요

허리부터 골반을 지나 허벅지까지는 핏 되게,

그 아래로는 자연스럽게 커버되는 부츠컷핏 덕에

오늘따라 다리 늘씬해보인다는 말 꽤나 들었네요

그리 두껍지 않은 두께감이라

한겨울은 물론, 간절기에도 착용 하실 수 있어요

엄청 한파 부는 날씨에 

찬기운이 절대 느껴지지 않는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아주 촘촘하게 짜여진 니팅소재 덕에

별다른 이너아이템과 함께하지 않아도 충분히 훈훈했답니다

니트가 주는 특유의 포근함도 더없이 느껴졌구요

절대 후줄근 하지 않아요.

블랙은 멀리서 보면 정장 팬츠 입은 느낌도 나구요

그래서 코트나 롱 무스탕 등 

나름 격식있는 룩에 매치되는 아이템들과도

이질감 없이 아주 멋진 스타일링 된답니다

격식있는 자리나 오피스 정장룩으로도 손색없구요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뻣뻣한 데님이나 슬랙스는 불편하신 분들께

더더욱 강력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