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날씨가 점점 더워질수록

데님에도 화사하고 경쾌한

변화가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가벼운 기장과 컷팅,

아찔한 데미지가 그런 예인데요

밋밋한 데님이 지루하셨던 분들께 적극 추천!

이렇게 데미지가 있는 팬츠들은

그냥 흰 티에다가 받쳐 입어도

스타일리시해 보이잖아요

아주 과한 느낌은 아니구요

살짝 한 끗 정도의 포인트에

컬러감 또한 과하지 않아

무난히 도전해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컬러나 데미지 포인트로 맞이하는 청량한 계절!

화사한 스타일링에 요 팬츠

아주 요긴하게, 또 과하지 않게 쓰임새 좋을 거에요 : )

FITTING

NANA_171cm l 55kg l TOP 55 l BOTTOM 27/M

이 팬츠 정사이즈 착용했어요

아주 밀착되는 느낌보다는

처음 입었을땐 살짝 뻣뻣한데

입을수록 조금씩 여유가 생기는 느낌,

정사이즈 착용했을 때

허리부터 종아리까지는 스키니처럼 밀착감 있지만

발목에 살짝 여유감을 주어

발끝까지 타잇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특히 종아리 부분이 곧게 뻗은 느낌이라

다리라인이 정돈된 느낌이라 좋았어요